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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 - 한국 추리소설 작가 5인이 말하는
김이환 외 지음 / 알파미디어 / 2026년 8월
평점 :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가 지난 7월 23일 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팬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명합니다.
📍40년간 106편,누적 판매 1억8,000만부!
어릴 때 전혀 독서를 하지않은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읽기를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도 한권 다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1985년 등단했는데 데뷔작 '방과 후' 이후 그는 거의 4개월에 한 권꼴로 지금까지 106권의 책을 소개했다.
'방과 후',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그는 미스터리뿐 아니라 사회파 미스터리, 스릴러, SF, 휴먼 드라마까지 폭넓은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한국 추리소설 작가 5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이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을 캐릭터와 주제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또한 그의 작품을 단순히 '범인을 찾는 추리 소설'로 바라보는 대신 치밀한 트릭과 반전 뒤에 숨어 있는 인간의 사랑과 희생, 가족애와 상처, 사회적 모순과 법의 한계 등을 살펴본다.
그의 소설이 유독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면 이 책을..
이 책은 추리 작가가 아니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캐릭터 구성과 복선, 주제의식, 이야기의 설계 방식을 추리작가의 시선으로
독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기에 히가시노 전 작품을 조망할 수 있다.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계를 다시 읽게 만드는 좋은 안내서이자, 그를 사랑했던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헌사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들에게 강추드린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알파미디어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