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음플릭스 지음 / 빅피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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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도 넷플릭스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없을까?"

이 책은 클래식을 '공부해야 할 음악'이 아니라 '이야기로 즐기는 드라마'로 중세•르네상스 시대부터 근현대시대까지 음악사의 흐름을 6개 파트로 정리하여 설명한다.

'도레미'를 만든 귀도 다레초에서 시작해, 팔레스트리나, 비발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브람스, 말러, 차이콥스키, 드뷔시, 스트라빈스키에 이르기까지 24인의 음악가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소개한다.

각 장 끝에는 플레이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는 이야기를 읽으며 곧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은 위대한 사람들의 음악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았던 인간들의 기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초상화 속 인물로만 기억하는 작곡가들을 저자는 그들을 사랑에 흔들리고, 가난에 좌절하고, 실패 앞에서 무너졌던 사람으로 표현한다.

결국 이 책은 "왜 이 음악이 수백 년을 살아남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이론이 아닌 '인간의 삶'으로 답한다.

📍클래식이 10분만에 좋아지는 책
📍한 권으로 읽는 클래식의 역사
📍클래식 추천 명곡 100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한 안내서이자, 감정을 다시 듣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음악은 특별한 날 공연장에서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하루에도 스며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아는 만큼 들린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클래식의 사전 지식을 넓혀주는 이 책을 통해 클래식의 문턱이 낮아지고, 자신의 인생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서 듣는다면 인생이 보다 풍요롭지 않을까?

여러분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이 글은 빅피시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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