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범인을 잡는다는 신박한 아이디어!이 책은 전직 형사이자 타로 마스터 조서란이 과거의 비극과 현재의 사건을 타로 카드로 연결하며 진실에 접근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조서란의 삶에는 세 가지 상처가 있다. 열 자루의 검 카드처럼 처참하게 살해된 어머니, 흔적 없이 사라진 동생, 그리고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 끝에 죽은 아버지. 조서란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진짜 살인범은 지금도 목격자인 동생을 쫓고 있으니까. 조서란은 사라진 동생을 찾기위해 유흥가에서 '마담 타로'로 살아가며 상담을 통해 동생의 자취를 찾는다.조서란은 동생을 찾고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잡을 수 있을까?📍타로가 정말로 미래를 보여줄까?아무도 미래는 모른다. 그래서 타로 카드에는 답이 없다. 정답으로 가는 것도 오답으로 가는 것도 당사자의 몫이다. 자신의 선택이 그 답을 만든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타로의 매력은 '묻는 자에게는 답을 준다'는 것이다.이 책은 타로를 '신비한 예언'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을 시험하는 장치'로 재해석한다.카드가 답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야기를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조서란의 해석과 행동이다. 타로는 길을 가리킬 뿐, 그 길을 걸을지 말지는 인간의 몫이다.이 책은 기존 미스터리 소설에서 보기 드문 타로를 이용한 추적 서사다. 그런 점에서 작가는 '타로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라 할 수있다.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타로 카드와 그 해석은 타로를 처음 보는 나에게 신비함과 새로움을 준다.박진감넘치는 타로 미스터리의 세계로 추미스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스터리의 재미와 타로의 신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드라마로 제작해도 시청률 상위에 랭크될 듯.. 나부터 본방사수할거니까..이 글은 책과나무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