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질문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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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질문력 / 류한석

AI 만능시대이다. AI는인간이 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척척 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게다가 명령을 내리는 인간의 개인차가 크다면, 입력한 정보에 따라 아웃풋을 내는 AI의 신뢰도는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누구나 AI에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정교한 프롬프트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능력은 개인간에 차이를 보일 것이며 이 차이는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AI 시대에 질문력이 중요하게 된 이유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 시대의 새로운 언어이자 소통 방식으로 AI와의 대화 및 문제 해결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사고의 틀이며, 다양한 역량이 결합된 통합적 기술이다.

외국어를 익혀야 해당 문화와 사고방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습득하면 AI의 사고 과정과 작동 원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의 질문력이 곧 당신의 경쟁력이다!

아직도 아래와 같이 챗GPT에 손쉽고 자연스러운 대화인 서술형 프롬프트로만 질문을 하는가?

📎나는 업무가 힘든 직장인이며, 이번 주 야근을 해야 합니다. 위로와 함께 기운을 낼 수 있는 참신한 말을 담아 나한테 메시지를 작성하세요.

아래와 같이 지침형 프롬프트로 바꾸어 질문을 해보시죠.

📎당신은 나를 위로하기 위한 전용 챗봇 "토닥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반영해, 위로와 함께 기운을 낼 수 있는 참신한 말을 담아 나한테 메시지를 작성하세요.

-주제: 이번주 야근을 해야 한다
-독자: 업무가 힘든 직장인
-문체: 공손한 존댓말
-톤: 유머러스하고 상냥하게
-조건: 호칭을 "주인님"이라고 부를 것
-분량: 500자 이상

비근한 예를 들었지만 AI를 '그냥 사용하는 것'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다르다.

이 책은 생성형 AI로 다수 수상한 창작자의 비법을 공개한 책으로 페르소나 패턴을 포함하여 19개의 프롬프트 패턴과 6개의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생성형 AI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당신의 니즈를 모두 해소시켜준다.

✴️'그냥 쓰기'와 '잘 쓰기'는 분명 다르다.

같은 AI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능력에 따라 그 결과물의 품질과 효율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 있다. 도구는 동일하지만, 그 활용 능력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AI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입문자
✅프롬프트 설계를 배우고 싶은 자
✅효율적인 프롬프트로 생산성을 높이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싶은 모든 사용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코리아닷컴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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