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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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조깅 / 다나카 히로아키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도 몸과 뇌가 좋아진다'는 슬로 조깅의 열풍이 전 세계에 불고 있다.

모두가 '예' 할 때,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이런 데는 필요하지않다.
그냥 한번 따라서 해 보는 것도 좋다.

단, 주식하고 결혼은 남들 다한다고 나까지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슬로 조깅은 일반 조깅의 절반 속도인 시속 4~8km로 달리는 운동이며,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슬로 조깅의 창시자 저자의 말이다.
"슬로 조깅이란 상상 이상으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입니다. 즐겁게 웃는 얼굴로 달리다 보면 놀라울 정도의 체력이 길러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이래도 안 따라 해보시겠습니까?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운동은 잘 못한다."는 사람을 포함하여 다음의 사람에게 권한다.

✅체력이 약한 사람
✅달리기는 부담스러운 사람
✅무릎관절이 별로 안 좋은 사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
✅뇌 기능과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

📎슬로 조깅의 포인트

1️⃣싱글벙글 속도로 달린다.
2️⃣발바닥 앞부분으로 착지한다.
3️⃣턱을 들고 시선은 전방을 바라본다.
4️⃣입을 살짝 벌리고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5️⃣하루 운동 시간은 30~60분으로 한다.

지속적인 지방 연소를 돕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포함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반면에 천천히 달리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적은 슬로 조깅!! 한번 뛰어보시죠.

✔️슬로 조깅에는 굽이 낮고 발바닥 앞부분 착지에 적합한 신발이 필요하다.

슬로 조깅의 창시자가 전해주는 슬로 조깅책.

'천천히 달려서 빠르게 건강하지는' 슬로 조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글은 레몬한스푼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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