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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지음 / 카시오페아 / 2017년 2월
평점 :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과 마주하고,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심리학적으로도 상처를 치유하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 스스로가 경험하고 발전했기 때문에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저자가 제시하는 연습문제들??? 이 아주 유익하다. 무언가 쓰고 싶긴 한데 뭘 쓰지? 라는 문제를 이 책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
이십대 힘든 시간에 내게 글쓰기란 "독"을 뱉어내는 행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