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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기대보다는 실망이다.
그렇지만 자기계발서를 꽤 읽어서 이젠 더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객관적 평가라 할수는 없겠다.
중국인이 자기계발서를 쓴 책을 지금까지 두번 읽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권 다 지루한 감이 있다.
뭔가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하나.
평이하다.
하버드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식과 사고하는 법, 그리고 많은 우화들과 스토리가 있다.
원래 우화와 스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읽었고, 역시나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 현실을 채찍질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읽으면서 '왜 내가 이런생각을 못했지?' 란 깨달음도 얻었으니 책을 읽은 보람은 있다고 하겠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꼭 하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