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 1323청춘들의 인생을 바꿔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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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주요 내용:  책 읽기에 있어 읽는 것 자체보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 읽기 습관에 대한 내용

 

핵심 문장http://blog.naver.com/icewitch1/220126315822 

핵심 표현:

 

2. 책의 견해

작가의 주장과 의견: 그냥 책을 읽는 것은 돈가스를 시켜놓고 스프만 먹고 나오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 읽는 습관을 들인 후 책을  읽는다면 능동적으로 많은 양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지식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견해를 창조할 수 있다고 한다. 오직 올바른 습관을 들인후 책을 읽어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다고 하심. 그냥 읽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음.

 

3. 나의 견해

주제에 대해:

책 읽기 전: 정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 읽기가 중요는 하고 좋아는 하지만 전투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을까, 혹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함.  다독에 대해서도 별로 생각이 없었다.

 

책 읽은 후: 다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책에 따라 들이는 시간과 집중의 양이 다르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다. (전에 박경철의 자기혁명  읽었을때도 아 !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말이 쉽지 어떤 책이 짧은 호흡인지, 긴 호흡인지, 아예 읽지 말아야 할지 아직은 감이 안온다. 내 호불호가 있을 뿐이다. 또 느낀게 난 상당히 감에 따라 읽는구나...라는 생각. 전략이 없다. 그냥 책은 좋아서 읽는거여서 닥치는 대로 읽었는데 이젠 뭔가 전략적 읽기를 할때란 깨달음.

 

만약에 내가 저자였다면 : 이 책이 1323 세대를 위해 쓰여진 책이라서 그런지 올바른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 성공할 수 있다.인생이 달라진다.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어떤 의미에서 성공이고 인생이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책 읽는 즐거움 그 자체, 의식이 높아져 세상을 달리 보게 된 일 자체, 그래서 좀 더 높은 꿈을 꾸고 세상을 향해 기여할 수 있다는 감사함 등등을 보여주었으면 어떨까한다. 난 이분 책을 이 책 하나만 봐서 어떤 분인지는 알길이 없으나 이책만 보면 그런 느낌이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책 읽는 습관의 중요성이다. 전략적인 책읽기가 필요한듯 하다. 정독 말고 다독 하고 정독이 필요한 책은 시간을 들이자.

노트 독서법.  여러가지 독서법에 대해 배움.

 

느낀 점:  독서법이랄것도 없지만 내가 하는건 초서법에 해당할 텐데 반만 한 모양이다. 할꺼면 확실히 하자!

              만권은 못 읽어도 몇천권은 읽어보자.

 

깨달은 점:  독서에 대해서 내가 지금 어느 단계인가 하는 점이다. 그 점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 난 중하수? 인 것 같다.  저자는 초중고때 읽기를 많이 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난 그때 진짜 책만 읽었다. 공부 안하고. ㅋㅋㅋ  그런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뭔가 책 읽기 습관 자체가 변해야 할 시기이고 절대적으로 사색이 모자라지 않나..라는 느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독서노트 하다보면 좀 습관이 생기지 않을까. 감으로, 비논리적으로 느낌만 대충 적어놓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기타: ​노트 독서법을 사용하자! 생각이 더 논리적으로 정리될 것 같다.

5. 한 문장으로 요약: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독서 습관의 형성이 더  중요하다.

 

 

이 형식은 이 책에서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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