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동안 영어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90일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김영익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이 책은 일단 우리의 무의식에 깔려있던 대전제를 걷어내는 작업부터 시작한다.
완벽한 영어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어를 하자고.  쉽게 유창하게.
환상은 집어치워라. 우리는 절대 네이티브가 될 수 없다. 대신 고수 정도는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대로 하라는 것이다.

장점은 저자의 탁월하고 객관적인 현실감각이랄까.
방법도 현실적이다.  내 생각에도 어느정도는 문장을 외울 필요가 있다. 마중물이라고 해야할까?


내게 중요한건 조금씩 말고 앞으로 3개월 동안 몰아쳐서 이제까지 쌓아놓은 영어 실력들을 굳힐 필요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