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 여유 있게 일하는 사람은 준비에 시간을 투자한다 팀장의 서재 4
이바 마사야스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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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라는 책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어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업무의 양이 점점 늘어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커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업무를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첫째, 업무의 양이 많아지면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업무를 분배하거나 압축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하루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시간과 힘을 투자해도 좋지만, 이는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음 날 해야 할 일을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일 반드시 해야 할 일'과 '굳이 내일이 아니어도 되는 일'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둘째,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업무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이를 보는 사람에게 방향성과 중간보고를 여러 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나의 상상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의에서도 시간 제한을 두어 효율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0분이면 20분을 기준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시간을 제한하면 구성원들이 빠르게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셋째, 이 책은 기본적인 업무 원칙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세대가 변하고 업무 자체가 변해도, 기본적인 준비와 계획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찍 와서 준비하거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음 날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업무의 90%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의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시간은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므로, 불필요한 일은 제거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고, 시간 낭비가 되는 회의는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을 읽으면서, 업무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준비가 잘되어 있다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개인의 성과와 직결됩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회사 생활을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실천하여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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