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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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에 따르면 부는 우리 삶의 여덟 개의 기둥으로 구축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초심자들에게 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원칙과 지혜를 제시하는데, 8개의 각 기둥은 돈,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그리고 셀프 리더십, 마지막으로 평안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기둥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비로소 부의 완성된 구조가 형성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선진국들의 가정 파탄, 인구감소, 소비주의, 리더십 상실 등의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부의 여덟 기둥"이라는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단지 돈만으로 부를 형성하고 누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으로 부는 여덟 개의 기둥을 전략적으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구축해야만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이 책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누리는 부의 원리를 10년 동안의 집중적인 연구 결과물로 소개합니다. 돈뿐만 아니라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 여덟 기둥을 통해 부는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웰빙의 상태"로 정의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부의 여덟 기둥에 대한 간결하고 명료한 필치를 통해 부의 튼튼한 기반을 이루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의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와 실무 경험이 책에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의 원리를 이해하고 부를 실현하기 위한 길을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적극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정한 부는 무엇인지, 어떻게 부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과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부의 여덟 기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의 여덟 기둥은 단순히 돈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부의 개념을 확장하는데 있다는 점은 독자들이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총평하자면, "부의 여덟 기둥"은 부의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초심자들이 부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측면을 다루어 초보자로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독자층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가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 책은 부의 핵심을 파악하고 구축하는데 필요한 필수 도구들을 제공하여 독자가 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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