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첫장에서는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의 유형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 공부를 항상 시작만 하고 쉽게 포기한다.
영어 공부를 하고는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시작은 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자의 말을 통해 저자는 영어공부의 목적과 상관 없이 기본기를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패턴 공부법을 수월하게 익힐 수 있으며, 언어 안에 녹아 있는 연결고리들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 설명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52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영어 문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함으로써 영어 실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매일 테마별로 제공되는 필수 단어 25개는 총 1300개 이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응용하기 쉬운 형태의 예문이 제공되고 있어 충분한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처럼, 이 책은 영어 공부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문법과 표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어와 숙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영작을 통한 실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사이트(taborm.com)를 통해 제공되는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 생성기는 단어 암기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테스트지를 통해 단어의 의미와 활용법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문장 구조와 표현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