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 - 의미로 읽는 인류사와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
이도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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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동안 1권의 책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읽게된 책은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이다. 2편도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처음에는 왜 1편과 2편을 나누었을까 생각하였다.


읽다보니 방대한 양의 정보와 이론을 처리하기에는 한권의 책으로 부족했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책은 나에겐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오래된 사회경험과 연륜이 완전히 묻어난 인생을 살기 위한 처세와 더 잘 살기 위한 비법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낸 책이다.


다소 딱딱한 주제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을 완전히 무너뜨렸던 것이다.




책의 주제는 방대하다. 아무래도 4차산업과 인공지능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지만 그 너머에 우리의 삶에 투영된 모습과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나의 삶. 인생, 노후가 2021년 큰 화두이기에 인생과 결부시켜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100세 이상의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돈을 축적하는 방법과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의견을 이 책의 서평의 주제로 삼으려 한다.


아무래도 내 인생에 연관성을 잇다보니  더 친숙하고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이제는 더 지독한 무한 경쟁 시대라고 이야기 하면서 전보다 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세상에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따르려는 사람들은 기존의 모든 것을 잊으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그렇다면 4차산업이 지배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일까?

대개는 4차산업을  굉장히 어렵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맞게된 4차산업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리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보다 트렌드를 빨리 캐치하여 남들보다 부지런히 시작하고 전문적으로 뛰어든 다면 누구나 우리의 삶과 친숙하게 결부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제는 완전 자동화로 인간 일자리가 상실되는 시대가 더 빨리 다가올 것 이라고 저자는 예측한다.

우리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과거 잣대로만 준비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정보 대중화 확산 덕택에 현재 삶은 그 어느 시대보다 공평한 구조 안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주제였다.

이론적인 정보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직접 체득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공유하며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살아 가는 대로 살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 가는 삶.

진정 주도적이고 보다 역동적인, 4차 산업혁명에 빠른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부저런히 모든 것을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청년 실업난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단계로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글로벌로 진출해도 충분한 교육적 바탕이 있기에 해외취업으로도 한번 도전해 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누구나 지금보다 더 노력하면 발전되고 기회가 많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힘을 북돋아 주는 조언을 아주 탄탄한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이해시킨다.

주말동안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에너지와 긍정 마인드를 얻게 되어 참 좋았고, 시간을 두고 한번 더 읽어 볼 생각이다.


보다 슬기로운 4차 혁명의 수혜자가 되기 위하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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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 아들 셋 엄마의 육아 사막 탈출기
김화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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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먼저 읽기 전에 저자의 이력을 읽어보는 편이다. 특히나 이러한 아이와 나의 삶에 대한 책은 더욱 그렇다.


저자가 이 책을 어떻게 집필하게 되었는지 동기는 무엇인지 어떠한 주제를 담고 있는지를

저자소개나 프롤로그를 읽으면 더욱 공감이 잘 가고 책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라는 책은 아이를 키우는 다른 엄마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기회라서 참 좋았다.

아들 셋을 키우는 저자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한 것이 느껴졌다.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이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었던 저자에게 위로가 되었듯이,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졌다.

두 아이의 엄아여서 아이들이 점점 더 자라난 후에 가장 큰 걱정은 ‘과연 우리아이가 보통의 아이들처럼 삶을 잘 살수 있을까’였다.


특히 학교를 진학 후에는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도 다 그렇겠지만 내 소중한 아이들이 친구들과 잘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성적이 좋지 않으면 어쩌지 등의 고민은 일을 하면서도 내 머릿속을 점령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다행이라면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고 엄마로써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이에 대하여 나는 나의 에너지를 100% 쏟아붓고 있는데.. 나의 삶은? 나는 삶은 누가 챙겨주지?


이 책은 나의 고민이 깊어지던 그 떄에 만나게 된 책이다.


일종의 번아웃이었다.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그 과정에서 온 번아웃 이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펼치고 몇문장 읽지 않았는데도 나의 일기장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읽고 쓴 글 같았다.


그렇게 든 생각은 남들도 다 똑같구나. 아이의 교육과 심리상태,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아이를 공감하며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다들 똑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뭘 잘못 가르친 건 아닐까?’ ‘내가 모르는 게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 때문은 아닐까?’ 그러면서 괜히 다른 집의 엄마와 비교하거나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정과 비교하면서 정작 필요한 것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외적인 완벽함을 찾으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문제는 엄마인 내 탓’이라는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음을,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할 필요도 없음을 기억해야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해진다.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야 되는 부분이었다. 프롤로그의 소개글만 보아도 그동안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겪어왔을 힘듬이 너무나 느껴졌기에 읽을수록 좋았다.


가끔은 현실과 나의 채워지지 않는 욕심에 처음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아이와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하였다. 너무나 치열하였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온전히 나에게 속함을 , 아이도 나름의 자아가 있고 고집이 있으며 나는 그것을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욕심보다 아이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자고 결심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아이의 엄마로 어떻게 헌신하고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엄마도 주체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는 값진 기회였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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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부의 절대 공식
여신욱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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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글로벌 업무를 맡고 있다.


출장업무는 거의 없지만 유럽 , 미주 바이어의 시차에 맞추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종종있는 편이다.


근무는 한국에서 하지만 근무형태는 그들에게 맞춰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고된일이다.


5년쯤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 바가 있는데 ‘참 그들은 여유롭게 일을한다’라는 점이다.


운이 좋지 않으면 하루에 미주, 유럽의 시차를 모두맞춰야 하여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저녁 9시까지 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그들의 시간에 맞추는데, 가끔 그들은 나의 이해를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


분명 회사에서 마무리되지 않은 일이 있음에도 이제 ‘time out’이 되었으니 퇴근을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난감하였다.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하루종이 일 마무리하려고 기다렸는데?


근데 머지않아 선배의 말을 듣고는 이해가 갔다. 이해가 가기도 하고 진심으로 그들의 삶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와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 없어. 그들의 문화가 그렇고 회사의 지침이 그렇기에 그런거야]

선배의 말을 듣고 나니 이해가 좀 되었다.

또한 한 고객사는 하루에 6시간의 근무시간만 채운다면 출근시간,퇴근시간의 개념이 전혀 없다고 한다.


물론 국내에서도 획기적인 출퇴근 시간의 혁신을 이룬 회사가 많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직 적용을 하지 않을 뿐이다.


이 책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나이’를 읽고 이 책에서 주제로 이야기하는 파이어족에 대하여 열심히 알아보았다.


나도 파이어족의 인생을 쫓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히 했다.


하지만 아무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엇부터 해야할까?


한발짝 양보하여 당장 파이어족은 되지 못하더라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가 하루에 4시간의 근무시간만 주어지고 그 외의 시간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생각만해도 나의 삶의 질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결심하였다. 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라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당장 다음달에 있는 연봉협상 시기에는 나의 그동안 쌓아왔던 업무성과와 커리어를 적극 어필하고자 마음먹었다.


시간의 여유가 있고 없고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제는 100세시대이다. 이 시간의 여유가 얼마나 주어지냐에 따라서 굉장히 중요한 노후준비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이제는 장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문제는 고용은 우리가 한창 일을 할 수 있는 50대에 거의 마무리 되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심각하며 우리가 노년이 되는 30~40년 후에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에 은퇴는 체력이 좋은 지금 이 시점에서 찬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에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 혹은 본인의 취미를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꼭 하나씩은 가져야 한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작년부터 지금 하는 일과는 별도로 피부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의 조언처럼 평생직장은 없고 언제 어느 때에 내가 회사를 그만둘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나의 시간을 내가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책 자체가 나의 현재 관심사와 많은 공통점이 있었고 가독성이 좋아서 결코 지루하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또한,익히 알고 있었던 지식을 이 책을 통하여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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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이광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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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게 어떠한 도전과 같은 의미다.


 올해는 주로 읽던 책의 장르에서 벗어나서 평소에 관심이 갔던 지구과학 특히, 우주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자 하였다.


현재 하는 일이 이와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하는 일은 고고학쪽인데, 이 역시나 쉽지는 않다.


이에 고고학과 우주과학을 보다 쉽고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없을까 하다가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머리말부터 나와 같이 해당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상식을 전해주리라 하는 작가의 다짐이 보였다.


이에 어렵지 않고 흥미있고 재미나게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의 이광식 저자의 이력에 눈길이 갔다.


이광식 저자는 약 30여 년간 출판계에 종사하면서 한국 최초의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창간, 3년여 발행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30년이라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만 경력 30년은 한 분야의 베테랑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일을 10년 이상 하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그의 나이 쉰 중반에 생업을 접고, 우주나 사색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강화도 퇴모산으로 귀촌, 낮에는 텃밭일 하고 밤에는 별을 보는 한편, 천문학·물리학 책 백여 권을 읽었다고 한다.

그랬기에 이 책 50,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이라는 책이 더욱 믿음이 갔고 흥미로웠다.

이 책은 우주과학에 대하여 독자들이 결코 지루하지 않게끔 다양한 해석과 논리, 이론을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적으로도 굉장히 탄탄하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어렸을적에 캄캄한 밤하늘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그 우주가 이러한 많고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니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재미났다.


마치 이 나이에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심오한 이론을 다시금 공부하는 기분까지 들었다.

개인적으로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책을 읽었는데 굉장히 구성이 알찼다.

 어느 우주 입문서 못지않게 많은 천문학 정보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았고, 우주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까지 올 컬러로 선명하게 담아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읽는 책이기도 하면서 ‘보는’ 책이기도 하다. 전 연령층이 봐도 좋을 우주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그럼 우주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 일까단순한 말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으로  우주 과학에 더욱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였고 더 시간을 투자하여 우주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50대가 보면 더 큰 의미가 있는 책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도점에서도 흥미로웠다.


 백세 인생이라면 절반의 삶을 산 오늘날의 50대의 인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책이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굉장히 감동적이기도 하고 마음을 울렸다.

내가 어렸을 적에 동경했던 우주.


그 공부의 시작을 함께해준 이 책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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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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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의 목표는 말 그대로 내집마련이다.

그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 질 예정인지 2021 내집마련가계부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을 때 부터 무척 설레였다.

결혼 10년차. 아직도 전세를 살며 언제 올릴지 예측이 안되는 전세금액에 걱정을 하던 날은 올해로 종지부를 찍고 싶다.

그렇다면 더욱 노력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한창 일을 할 나이에 덜컥 전업주부가 되어서 남편 혼자 외벌이로 생활을 하는 요즘.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바로 절약이다.

입는 것과 먹는 것, 필요한 것을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가계부를 쓴지 어언 6개월이 지났는데

6개월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처럼 근사한 책형식의 가계부가 아닌 나름대로 엑셀로 만든 표였는데 백원단위까지 기록하다보니 새삼 10.100원도 꽤 값을 하는 돈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가계부 기록을 하고 있다. 나의 게으름으로 매일 하는 기록은 좀 힘들고 일주일단위로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2021 내집 마련 가계부에 매일의 기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6개월간 열심히 습관을 들였으니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부지런하게 가계부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이 책에는 가계부 뿐만 아니라 김유라 저자의 재테크 꿀팁이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마음이 조금 흔들릴 때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독이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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