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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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0대의 거의 끝자락에서 유학 , 50여곳 이상의 회사로 이력서를 돌렸는데 합격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캄캄한 나는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했따.

그래서 삶이란 대체 무엇인가... 하는 관련 책을 보이는대로 읽었다.

아마 그날도 간절히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의 2 면접 불합격 소식을 듣고 부모님을 면목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간

강남역의 서점에서 였을 것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취업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머리에 꽉찬채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 보였던 책이었다.

소개를 찬찬히 읽어보니 지금 나에게 누군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모두 함축되어 있었다.

아마도 따뜻한 위로의 몇가지 단어로 아직까지도 강렬하게 그때의 감정이 남아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반추하며 풀어놓는 개인적인 경험과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풍부한 이야기들은 단순한 위로와 공감을 넘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점이 청춘의 공감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6년이 지난 지금. 나의 당시 고민이었던 취업은 다행히 해결되어서 밥벌이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시점에서 만나게 해당 주제의 책이 반가웠다..

덧붙여, 다시 읽게된 책은 역시 두번 감동시켰다.

책은 사랑, 행복, 장소 ,화폐, 탐닉,배움,타인 몇가지 키워드의 단어를 주제로 하여 독자들에게 좀더 인생을 선배로써, 마음을 위로하는 작가로써 위로가 되는 에세이를 선보인다.

책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을 했다.

나이듦에 있어서. 삶의 목적에 독창적이 되는 가지 방법은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무엇이 됐든 조그마한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다시금 읽어도 위로가 되는 당시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법한 이야기를 다시 접하게 되니 이보다 더한 힐링이 없을 정도였다.

말로 설명할 없는 위로 느낌 이상의 토닥임이 있다.

정말 따뜻하고 상처받은 곳을 치료해 주는 나름의 문체가 좋다.

한번 후루룩 읽고 덮고 책이 아니라, 이따금씩 생각날 적마다 읽고 싶은 글귀로 가득한 !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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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아파트 투자 방법 - 10년 10만 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 된
구만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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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는 재미있다

그래서 알고 싶기에 선택한 !

말은부동산 지식 대하여 무엇보다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고픈 마음이 커서 유투브등 여러가지 강의를 통한 공부를 독학으로 하고 있다.

아마도 3년쯤 것같다.

3년동안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리 좋은 매물을 재테크수단으로 선택하다고 해도 그에 따르는 세금은 어찌할 바가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책이 더욱 반가웠는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이익을 누릴 있는 부동산 절세에 대하여공부를 해야하는걸까?

책은 절세, 부동산의 투자, 흐름에 대하여

모든것을 망라한 책이다.

나는 세금에 관심이 많은지라 해당 챕터를 아주 유심히 읽고 공부하였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를 위한 부동산 법인까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부동산 세금의 모든 것을 담았다.

쏟아져 나오는 각종 부동산 대책과 수시로바뀌는 세법 때문에 머릿속이 혼란스럽다면, 책은 최선의 선택이 것이다.

개정된 최신 세법까지 모두 수록했으며, 최근 가장 뜨거운절세 비법인 법인의 활용법과 법인 운영의 절세 노하우도 모두 공개하고 있다.

나와 같은 절세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있도록 도표와 그래프 ,그리고어렵지 않은 용어로 책을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번 휴일 5일동안 책의 내용을 암기하고 숙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에는 필독을 해야 하는 지침서로 애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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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 - 고수익 신축 아파트를 최저가로 선점하는 법
정종은(무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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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책이야말로 진정 현재의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과거의 부동산 흐름과 정부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나와 같이 부동산에 대하여 아직은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부린이에게는 참고서와 같은 책이라고 느껴진다.

요즘 정부 규제의 흐름을 본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희망적이라고 생각하였던재개발 재건축 통한 신규분양이 더더욱 암울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수요자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있는 방법은 신규분양에 청약해 분양받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가점 문제이다. 청약가점이 높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경우 청약을 우선시로 했던 이유는 누구보다도가점 높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가점도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차선책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책에서는 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한 부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현명한 차선책은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라고 알려준다.

특히 앞으로 주택시장을 주도할 청년층(에코붐 세대) 아파트 선호도는 훨씬 높다. 부모세대와 달리가성비 중시하는 에코붐 세대는 같은 값이면 아파트를 선호한다. 심지어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한이 있더라도 오래된 아파트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의견이다.

의견에 많은 동감을 하였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아주 신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살만한 곳이다.

하지만 바로 동네 도보로 20 거리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니 사람들이 무섭게 빠져나가고 있다.

이는 바로 책에서 말하는가성비 중시하는 세대의 단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경험을 직접 하고 있으니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현실에 대한 파악이 되었고 신빙성이 있었다.

이렇게 직접 느낄만한 부동산의 흐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저자 나름의 인사이트로 어떻게 시장이 변화하고 흘러갈 것인지 예측도 한다.

예측은 단순한 상상이 아닌 백데이터가 아주 든든한 주장이라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분양가상한제와 3 신도시공급과 같은 집값폭락의 최대 변수들을 분석하여 역사상 번째 집값폭등을 일으킨 부동산 규제의 역설을 파헤치고 있다.

부동산시장을 명확히 전망한 책으로 가격 등락에 지나치게 몰입하기보다는 단단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타이밍과 상황을 파악할 있는 안목을 길러보는 것에 아주 최적의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은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부린이에 지나지 않는다. 부족한 지식을 이러한 정확한 정보가 가득한 책으로써 발짝 발전된 정보를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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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
김문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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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지만 다소 읽는 분야가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올해는 독서와 관련된 목표를 세웠다.

목표라 하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인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하자는 것이다.

목표설정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배경에는나의 ; 대하여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기저에 깔려 있었다.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왔으니 이제 한템포 쉬면서나의 삶과 인간관계, 내면을 바라보고 싶었던 같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가도 딱히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지 못하여 방황하던 찰나에 책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도입부터 작가가 하는 생각에 굉장히 공감을 하였다.

운은 공평해서 누구에게나 찾아가기 때문에 운이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조그만 운을 내게로 끌어당겨 잡아두고 양을 늘려가면 운의 총량의 커져 어느 순간 밀려들기 시작한다는 내용도 인상깊었다.

책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일을 하는 10년동안 다양항 성격, 외모,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을 만나는데 특정한 사람을 만날 마다 스스로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절대 내가 마흔이 되고 오십이 되더라도 저렇게는 나이 들지 말아야지.

사람을 만날 적에 상대방의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 기운이라고 하면 어떠한 신의 기운을 느낀다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사람이 어떠할지에 대한 성격파악 정도로 생각이 든다.

처음 만나더라도 기분이 좋고 행동조차 숨김없이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나자마자 불쾌하고 1 1초라도 자리를 피하고 싶은 사람이 존재한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할 외모적인 지적을 하거나,

스스로는 농담이라고 뱉은 말이지만 무례함을 느끼는 선을 넘었거나 하는 등이다.

스스로가 이러한 느낌을 일종의기운이라고 느끼는것이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불쾌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본인이 행하는 행동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것인지 판단을 없을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감정을 많이 느꼈기에 나이는 멋지고 우아하게 들도록 노력하며,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생각이 삶의 모토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나였기에 책이 더욱 반가웠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든 행동이 모두 나의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분위기를 갖게되면 자동으로 좋은 운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보다 보다 사람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분석력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찾게 하는 정보가 가득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모두 운을 타고났고 그저 운을 알아보지 못할 뿐이라는 대목도 인상깊었다.

로또 당첨처럼 우연히 굴러들어오는 운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끌어당길 있는 좋은 , 내가 노력하면 잡을 있는 운을 저자는 책을 통하여 이야기 한다.

운을 어떻게 잡을 있을 것인지 스쳐 가는 작은 운을 것으로 끌어당겨 운으로 키워내는 법은 자세하게 알려준다.

어떤 책보다 보다 사람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분석력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찾게 하는 정보가 가득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통하여 올해 심리서가 친근하게 다가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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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 - 결국 이기는 기업의 경영 원칙
리즈 호프먼 지음, 박준형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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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재테크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불확실한 세계 경제에 발빠르게 움직이면 나의 인생과 삶이 어제보다는 조금은 나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인 같다.

그렇기에 바쁜일이 있어도 몰아서라도 경제관련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다.

그러던 아주 구미가 당기는 책을 출간하였다는 소식에 많이 반가웠다.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성장하는가

책이 나의 재테크와 무슨상관이냐고?

주식을 하는 투자자이다.

그렇기에 기업의 승패와 어떤 경영을 하는지 무조건 배우고 연구해야한다.

책의 저자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과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비교하며 부의 열차에 타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저절로 돈이 쌓이고,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가는 부의 열차에 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간관계를 맺는 , 부자의 생활 습관을 갖는 법부터 시간 관리법, 현명한 투자 원칙을 세우는 법까지 10가지 주제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인 지침을 일러준다.

또한, 나와 같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독자들에게 부의 그릇을 넓히고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는 최고의 부자 수업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예견이라도 했듯이 급작스럽게 발생된 위기에는 비상한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것이 바로부의 열차 타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비상한 행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무조건 행동하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자칫 공포에 휩쓸리기 쉬운 위기의 한복판에서 올바르게 상황의 변화를 읽고, 개인·기업·국가 경제 주체가 최선의 의사결정을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많은 경험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현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책은 제목만 보아서는 당장이라도 부를 확장할 있는 좋은 정보를 것같지만

그러한 팁보다 인생에 있어 부를 창출하기 위한 현명한 마인드, 곁의 소중한 인맥 여러가지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소 딱딱한 주제인 책이 나에게는 편하고 실용적으로 다가왔다.

책에서 구절을 발췌하여 소개한다.

[ 역시 항상 일에 대해 생각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과의 만남이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만나기로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 고민한다. 먼저 어떤 사람과 만날 약속을 했다면 미리 사람이 기뻐할 만한선물 준비한다. 여기서 말하는 선물이란 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인맥과 정보다. ]

책의 저자가 오랜기간 동안 연구하고 학습한 결과물인 만큼 굉장한 분석력과 차분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고 있는 현재 경제상태에 대하여 또한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한국이라는 특정한 나라의 위기가 아닌, 세계적인 위기인 만큼 많은 경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책을 통하여 습득 후에 재정설계나 투자의 방향을 재점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계 우수의 기업의 위기 극복법!

책에 모두 함축되어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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