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계에도 명작으로 남을 책이 오래된 책이 왜 지금까지도 널리 읽혀지고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그것은 이 도서가 지금도 예전뿐만아니라 지금도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윈스턴의 각오! 그리고 여러 구성인원들의 사상이 변하게 되고 흑과백으로 대비되는 사회는 정말 우리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1984에는 그 예전의 정신을 없애기 위해서 허구의 영웅을 부각시키고 오직 혐오라는 주입을 넣게된다.처음에는 변하지 않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으로 스며들고 그 뒤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그것이 우리 나라를 지켜 내는것이라고 믿게 된다.지금도 현실에 적용이 가능하다는것이 참 무섭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사람들이 주장하는 혐오를 왜 하는것일까? 그리고 본질을 알게 되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하는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졌던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불편함과 마주치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아들러를 알기전까지 나는 여러 불편함과 마주 하였다.갑자기 큰일 아닌것에 다른사람 신경을 쓰기도 하고 언제나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것그리고 다른 사람일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참견하는 일들은 모두 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해왔던 일이다.저자는 내가 행복해지라고 말한다.주위의 소음을 차단하고 옳다는 생각하는 그런 힘들은 나를 흔들림없이 불안함 없이 나를 이어줄것이다.아들러의 여러 책들이 많지만 정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 그리고 쉽게 해결할수 없는 갈등들이 쉬운 문체로 적혀 있어 더욱 집중되었던것 같다.인정욕구를 잠시 내려놓고 타인을 돕는 그리고 배려 할수 있는 내가 될것이다.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언제나 흥미롭다.이렇게 하면 사람은 저렇게 반응을 하고 또 저렇게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다르게 반응을 하는것이 재미있고 신기하다.그 말은 사람은 개개인이 다 다르다는것이다.저자는 가족이라도 나와 같지 않다는점을 말해준다.그렇기 때문에 갈등이 생겨나기도 하며뿐만아니라 많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갈등이라는 요소를 다스리기 위해 나라는 사람의 자존감과 가지관을 어떻게 가져야 할것인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저자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과 비교를 당하곤 했었다.그럴때 저자는 외친다.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중이지 실패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외부의 소음을 단절시켜주었다고 말해주었다.강한 여전사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마음이 힘들때에는 때로는 잠수를 타는것도 말하는 저자는 끝까지 주체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전달을 중심을 잃지 않으면 잘 전달 해주었다.저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자
허지웅이라는 인물은 호감형은 아니었다.소신껏 말하는 그 말투에서 다른사람을 배려 하지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언제나 논란이 되는 말투는 조금은 불편하게 생각이 들었던것이 사실이다.호불호가 갈리는 ‘그‘를 알기 까지저자의 완고한 성격들은 책에서도 그대로 표현이 되는데강도높은 언행들은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그때 당시의 블랙리스트 오를정도로 높으신 분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왔다.사실 국제시장의 발언과 김제동씨에게 꼰대라고 말하는 부분은 나조차도 허지웅이라는 사람에 대해 안좋게 판단을 하게 되었다.알고보니 그 말들은 맥락없이 잘려나간 찌라시와도 같았는데 그 결과에 저항하기도 그리고 아프지만 납득하는 그러한 모습은 지금의 많은 사람들과 닮아있고 그리고 나도 그러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인간적인 허지웅은 불의에 굴복하기도 했던때가 있었구나 자존심을 버렸을때도 있구나 하는 인간적인 동정심이 들었다.마지막에 그가 촛불에 동참하게 되어 대한민국의 온전한 자유를 바라는 그 마음은 어제 이루어지게 되었다.온 국민이 바라는 자유는 어제를 기점으로 한발자국 나아가게 되었는데 조금은 철없어 보일때도 있는 ‘그‘이지만 행동하여 실천하는 그의 촛불에 감사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것에 대한 부끄러움도 많이 느꼈다여전히 ‘그‘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불호와 호감을 넘나들 수도 있을꺼 같으나 왜 허지웅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는지 그의 삶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해할수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