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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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벼락부자의 꿈 다들 돈에 대한 마음가짐은 어떠하신가요?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각자 어떠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실현 시켜보았나요?

부자에 대한 모든것 바로 더 해빙은 이러한 부자에 대한 모든것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가난한것에 대해서도 정신적인 가난함과 물질적인 가난함으로 구분해서, 우리는 지금 현재 돈이 없는 물질적인 가난함 보다는 정신적인 가난함을 지양해야 한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가난함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일까요? 바로 그 답은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것 즉 이것이 더 해빙의 결론 입니다.




SNS의 시대, 4차산업혁명이 불어닥치는 광풍속에서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하고, 어렵게 그것을 구매를 했다면, 그 요소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태도 바로 그런것 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해빙과 낭비를 헷갈릴 수 있는데, 남이 사서 사는지, 아니면 내가 진정 필요해서 사는건지 구분해야 한다고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물품을 구매하는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지금 현재에 집중하여, 본인 스스로가 돈의 주인이 되고 그러한 세상에 감사하는것 이것이 바로 해빙 입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에 비록 수중에 천원 밖에 없을지라도 그러한 환경에 감사하는 정신적으로는 부자가 되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취미를 가지거나(목욕, 명상, 책) 무의식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던가요? 결핍에 집중하지는 않았던가요? 어떠한 환경에도 감사하고 후일을 위해 정신적인 부자가 되는 해빙으로 모두 인생을 바꿔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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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리커버 에디션) -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정주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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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에 따라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지금도 쏟아지고 있는 정보량은 우리에게 놀라울 만큼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신문이나 책을 통하여 수집하고 모을수 있던 자료들은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편리함만 있었던 것일까요?

무분별하고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 없는 정보에 단순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사회에 쉽게 정착되어 있는 이론들은 잘 변하지가 않습니다.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럴때 일 수록 자신만의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사고판단이 매우 중요한 시점 입니다.

그러한 사고는 바로 우리곁에 지금도 자신의 옆에 있는 스마트 기기를 하나하나 치워가면서 이룰수 있습니다.

위대한 발견이란 그뿐만이 아닙니다.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의 시간을 가져가는 그러한 모든것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신호를 걷어버리고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은 자신이 생각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난독증이 있어서 안돼, 시간이 없어서 안돼 그 모든 생각들을 잠시 내려두고 신호를 차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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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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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물들이 생명이 있고 아름다우듯이 목적이 있는 삶도 없는 삶도 모두 아름답다.

무엇을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압박속에 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달려가기만 해서는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옆의 우리의 이웃을 모습을 보고 풍경을 보고 자신의 정신적인 면을 내다 본다면 사회는 더욱더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람들을 돕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의미는 크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담이 될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말수를 줄이고 포응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번씩 겪게 되는 슬픔은 또 다른 의미로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주저앉으면 도태이지만 새로운 것을 배웠다면 그것은 멋진 슬픔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고통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알고 있어야 치료가 되는 만큼 그 고통을 나눌수 있고 그것을 자신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것 상처를 어루만지는 한 방법인것을 배웠습니다.

바쁜 사회일 수록 소확행이 유행인것 처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콜럼버스의 명언처럼 생각만 하고 쉽다고는 생각하는데 좀처럼 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가감히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은 자신을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그 결단력을 키워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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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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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기에 성장할수 있었고, 알고 나서는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같은 삶을 영유한다는것이 드물적도로 인간의 삶은 다양하다. 그러는 삶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타라 가족들의 삶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누구나 받을수 있는 학교생활의 추억이 없었으며 간단한 의료혜택 까지 받을 수 없었던 타라의 삶은 어떻게 무엇부터 잘못된 것일까?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체계들은 자신의 좁은 세계가 100% 확실하다는것에서 비롯되었다. 자신의 종교세계가 잘못됨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 버렸다.

거기에서 아버지 또한 가해자이자 사회에서 이방인이 되어 버린 피해자 였다.

충분히 비판을 받을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그런 세계관으로 자신이 망가지고 가족이 망가진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몰랐고, 사회를 몰랐지만 타라는 멈추지 않았다.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았고, 자신이 하고 싶다는것을 찾게 되었고, 수년동안 갇혀있었던 울타리를 차버렸다.



과거의 내가 있었기에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 수 있었고, 모든 사람을 천천히 용서해가는 타라의 마음가짐은 바쁘고 화가 차있으며 사람들을 비난하는데 앞장서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나의 책을 통해 타라의 삶에 대해 논하고 이해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이것이야 말로 배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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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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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뜨거웠던 그러한 날들이 아마 모두에게 있었을 것 입니다.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그랬었고, 우리의 어린시절 또한 그랬던것이겠죠? 그러한 때 다들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시나요?
 
놀이터에서 구슬치기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 가족을 위해 가족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부모님세대분들
빠른 현대화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앗습니다.
 
해를 거듭 해갈수 록 많은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리고 우리라는 폭은 좁아져 각자의 삶이 더 바빠지게 되었죠.
급격한 변화가 되기전 세계에서는 당연시 되고 있었던 흑인에 대한 차별, 그리고 이른바 지역갈등이 난무하던 그 시절에 일어난 소설이자 한편의 범죄소설을 보는듯했고, 한편의 로맨스를 보는 듯했고, 한편의 인문학을 보는듯했습니다.
 
오히려 범인은 중요치 않았습니다. 그 어긋나기 시작하는 그 과정이 많이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부국의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었지만, 병들어 가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늘날과는 얼마나 다른지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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