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계에도 명작으로 남을 책이 오래된 책이 왜 지금까지도 널리 읽혀지고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그것은 이 도서가 지금도 예전뿐만아니라 지금도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윈스턴의 각오! 그리고 여러 구성인원들의 사상이 변하게 되고 흑과백으로 대비되는 사회는 정말 우리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1984에는 그 예전의 정신을 없애기 위해서 허구의 영웅을 부각시키고 오직 혐오라는 주입을 넣게된다.처음에는 변하지 않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으로 스며들고 그 뒤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그것이 우리 나라를 지켜 내는것이라고 믿게 된다.지금도 현실에 적용이 가능하다는것이 참 무섭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사람들이 주장하는 혐오를 왜 하는것일까? 그리고 본질을 알게 되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하는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졌던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