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를 더하여 완성으로 나아가다.


 옛것이 점차 사라져가고 개인주의로 나아가는 이때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합니다. 그러한 세계들은 자신의 신념이 되어 하나의 고정관념으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자신을 억압하게 되고 사람과의 소통을 방해하게 되고 결국 본인도 본인을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한 자신만의 좁은 세계관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작품 입니다.


다시 휘몰아치는 전쟁의 소용돌이


마무리 된줄 알았던 전편의 환란 이후 50년이 지나고 그 주역의 중심이 되었던 정생이 이번에는 아들인 소평정이 사건을 만들기도 하고 사건을 도맡아 해결해 나감으로써 성장하게 되고 자신만의 철학을 완성시켜 나가게 됩니다.


                                        정생의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다.


예법을 알게 되고 나를 알게 되다.


 모든곳에 사람이 있게 되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으로 모든 이야기는 전개가 됩니다.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위를 막론하고 서로 손을 모으면서 예의를지키는 모습과 적임에도 불구하고 대결에 앞서 존경의 의미를 표하고 서로 칼을 겨눌때에는 대결마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금은 허당스러운 캐릭터인 소평정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과 같았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하나하나씩 깨어나가고 그것을 올바른 길인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지침으로 삼는다면 길을 읽어버리지 아니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모두 함께 나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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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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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것을 뛰어넘다.


 많은 것들의 인간이 생각하는 그대로 세상을 판단합니다. 제4차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그러한 경향은 더욱더 과학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때문에 그러한 하나의 입각하는 사고방식은 자아의 확장에 많은 제한을 가하게 됩니다. 지금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 고정관념을 반전하여 생각의 범위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있는 작품 입니다.


의심의 꼬리를 물고 사건을 개연성을 판단해 나가는 티르 스트라이크


신비한 능력을 지닌 포인도트 부인


생각지도 못한 검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이야기의 방향은 알 수 없는 지점으로 흐르게 되고 소설을 목적을 나타나게 합니다.


소설의 특징


1. 인간을 뛰어넘는 생각의 관점

 신은 천국에 있고, 악마는 지상에 있고 지하에 있다라는 문구는 정말로 놀라움을 자아나게 하였습니다. 당연히 신이 있는 세계에서 모든것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신과 악마의 영향력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정도로 놀라운 부분 이었습니다.


2. 인문학적 사고로 읽는 판타지 문학

 판타지의 얽힌 내용뿐만 아니라 하나의 진실이 나타나게 되고 거기에 개연성이 드러날때 인식의 관점의 일깨웠습니다.


이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그리고 나는 세계에서 말하는 누구인지?

티르 스트라이크의 목적성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과 같았습니다. 성장을 끊임없이 추구함으로써 그전에 고정관념을 꺠어 진리를 향해 가는 그의 신념으로써 같이 고민해 본다면 이 소설이 추구하는 주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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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90일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김영익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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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완결편 드디어 나오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내년에도 영어공부를 할 것입니다. 수년간 영어를 함에 있어서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문법공부를 하고 단어공부를 하면서 매우 힘들게 공부했음에도 남는것은 없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매번 반복하고 있던 본인만 있었던것 뿐입니다.

 

그동안 많은 영어책들이 나왔었고, 나를 구원해줄것이라고 생각했던 책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내용면에서도 본인한테 적용이 될만한 내용을 장엄한 글로써 설명을 했었고, 우리는 돌아서 돌아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던 것입니다. 다소 재밌는 제목으로 다가왔던 김과장은 우리에게 확실하게 설명해 줍니다.

 

1. 원어민처럼 하려고 하지 마라

쉐도잉으로 따라는 하되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틀려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자신감을 일깨워 줍니다.

 

2. 문법이나 단어로 하는 영어가 아닌 문장으로 체득하라

이제 문법과 단어는 그만하고 문장으로써 입에서 탁 치면 나올정도로 하라고 할때 내가 그동안 영어를 잘못했었던것이 문장으로 공부를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바른 영어일수록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직장인일수록 문장으로 계속 반복하는것만이 답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령을 피는것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 모든것을 반복해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었고, 반복하여 결국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한 현실적으로 설명해주는 그 방향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500문장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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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2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2
김영철.타일러 라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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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번의 실패의 경험

 학창시절이 끝나면 모든것이 마무리 될것 같았던 영어는 오늘도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마음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할 수 있다고 해낼 것이라고, 하지만 시작한 대부분은 처음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영어의 영자만 들어도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영어의 접근을 달리하기 위해 김영철과 타일러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 자주쓰는 말, 유행어, 존중하는 말 모든것을 담다.

 책을 살펴보면 한글 문장이 제시가 되고 김영철과 타일러가 문답을 하면서 문장을 순화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답 방식은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서로 문답을 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았고, 이러한 두분의 마음이 있었기에 어떻게 하면 더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대화를 전할 수 있을까? 하는 타일러와 김영철의 고민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모두 50분이 아닌 5분만으로 인생을 바꿔봅시다.

 

 

 

 

 


 




-> 모든 방법을 활용하라.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방법인 눈으로 보는것 입으로 말하는것 귀로 팟캐스트를 듣는것 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QR 코드도 가능하여 출퇴근에서나 아니면 등교길에서나 모든 시간 그 짦은 5분으로 앞으로의 5년이 바뀔 수 있는 김영철 타일러 선생님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어의 마지막이 될 한권의 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2으로 영어의 성장을 같이 이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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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나동현(대도서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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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1인 크리에이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시대 최악의 취업률과 실업률로 인해 부모세대 보다 처음으로 못사는 세대가 될것이라는 전망은 우리의 생각과 정신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바꾸는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세상은 어려워졌고 우리들은 지금 갈림길에 있다. 만약 당신이 취업중이라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어마어마한 스펙을 통한 후배들은 야금야금 당신을 자리를 위협할 것이고 인공지능이 모든것을 제어하는 시대가 곧 오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성공한 이들이 있었고 그 정점에 있는 이가 있으니 그 사람은 바로 대도서관 이다.


-> 퍼스널 브랜딩으로 스스로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을 진다.

 앞서 본문에 말한것처럼 우리는 지금까지 엄청난 양의 공부와 함께 노력을 해왔었다. 하지만 결과는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한것 만큼 결과가 안나왔던적이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럴때 필요한 것은 바로 퍼스널 브랜딩 고스펙, 고학력, 소속 등에 얽매이거나 집착할 게 아니라 내가 곧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레 독립심을 길러 지고 인생을 방향을 내 스스로 해나가고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신의 모든것이 시그니처 메뉴 이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이고 나 하나 지키기 어려운 세상이지만 자신만의 쓸떼없는 행동으로 치부하는 무기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공략집 보면서 끝까지 게임을 클리어 하기, 만화책을 보면서 주인공의 입장을 대비해 보기. 체력이 소진될 만큼 노래부르기, 개인적으로 연습하던 피아노 치기 등 우리가 지금 까지 밥도 안나온다고 한 그 모든것들이 무기가 되어 자신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그의 마음가짐과 소확행을 배우다.

 많은 악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눈물도 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라는 그 생각을 가지고 지금도 옆에 있는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어느순간 1인미디어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버리고 도전의식으로 뭉친 자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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