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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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것을 뛰어넘다.


 많은 것들의 인간이 생각하는 그대로 세상을 판단합니다. 제4차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그러한 경향은 더욱더 과학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때문에 그러한 하나의 입각하는 사고방식은 자아의 확장에 많은 제한을 가하게 됩니다. 지금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 고정관념을 반전하여 생각의 범위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있는 작품 입니다.


의심의 꼬리를 물고 사건을 개연성을 판단해 나가는 티르 스트라이크


신비한 능력을 지닌 포인도트 부인


생각지도 못한 검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이야기의 방향은 알 수 없는 지점으로 흐르게 되고 소설을 목적을 나타나게 합니다.


소설의 특징


1. 인간을 뛰어넘는 생각의 관점

 신은 천국에 있고, 악마는 지상에 있고 지하에 있다라는 문구는 정말로 놀라움을 자아나게 하였습니다. 당연히 신이 있는 세계에서 모든것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신과 악마의 영향력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정도로 놀라운 부분 이었습니다.


2. 인문학적 사고로 읽는 판타지 문학

 판타지의 얽힌 내용뿐만 아니라 하나의 진실이 나타나게 되고 거기에 개연성이 드러날때 인식의 관점의 일깨웠습니다.


이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그리고 나는 세계에서 말하는 누구인지?

티르 스트라이크의 목적성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과 같았습니다. 성장을 끊임없이 추구함으로써 그전에 고정관념을 꺠어 진리를 향해 가는 그의 신념으로써 같이 고민해 본다면 이 소설이 추구하는 주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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