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양장)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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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비야씨는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내가 생각해왔던 내가 가지고 싶은 성격을 비야씨는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누구나 그렇게 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맞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려면 충분히 그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세계 지도자가 되려면 먼저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

그 사람이 되어 있는 나를 매번 상상해야 우리는 이룰수 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다면 경제력이나 국방력 등의 하드파워와 함께 세계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국제사회의 약자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소프트파워 또한 반드기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 가지가 융합되어 진정한 우리시대의 리더라는 것이다.

나 이제 그만 할래 하고 놓아버리면 그 순간은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 같지만 곧이어 찾아오는 포기의 고통은 더욱 깊고 오래 갔다.

끝까지 할수 있는 그 끈기가 필요하다.

모든지 먼저 생각하고 움직인다면 어느순간 그 위치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으나 열정을 가지고 싶은 이에게 다른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모든이가 친구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그 말까지 정말 이 겨울에 참 잘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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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 편 - 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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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망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많은것들이 빨라지고 똑똑해지고 다양화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1초에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이 시대 단순히 지식만 많이 안다고 다 되는것일까?

아니다.왜냐하면 이 지식은 잠깐의 시간만 투자를 하면 모든것이 인터넷에 나와있기 때문이다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무엇보다 생각하는 습관 즉 철학적인 사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누구인가? 부터 여러 정치적 경제적인 생각까지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한다.

결국 그러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깨달음을 나누는자체가 미래를 향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는것을 인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주체로 연결될때 참 많은것을 배웠고 나부터라도 철학적인 사고를 그리고 그 사고를 전하고 토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우리의 미래는 밝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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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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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줄 가장 어려운 책이 었던것 같다. 그럼에도 폴은 끝까지 현상을 발견하고 자신의 일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철학적인 주제들이 끊임없이 나올때 폴은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하는 희망이 담겨져 있는듯 하다.

이렇게 있는것에도 폴에게 나에게 그리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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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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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생에 공짜는 없다
현명한 사람을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고
어리석은 사람은 후회하고 좌절한다
침대는 잠자는곳이 아니라 꿈꾸는 곳이다
과거의 의미를 현재를 어떻게 사냐에 따라 변한다
충고는 청한 사람에게만 하자
어제보다 다른 내가 되자
성장의 관점에서 보면 성공의실패도 있다
생각대로만 된다면 맥주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해야하는일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그걸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태초이래 가장 결정을 못하는 시대를 살아오고 있다. 왜냐하면 주어진 선택이 너무나 포화상태로 있고 그리고 판단할수 있는것을 미디어에 의존한다.

그리고 우리는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라는 시대 그렇게만 가르쳐야 하는 시대 가장 환경에 지배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를 주위의 것부터 건축물까지 여러 분야로 부터 찾고 어떻게 깨야 나야 하는지 기술 하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점이 나와 같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분들이 이행하여야 하는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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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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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판단할 때는
내가 내린 결정이 얼마아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것인가에 기준을 맞추세요.
나 자신에게만 만족을 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을 뽑을 때 그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열정과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즐거워야 공부도 수행도 성공도 할 수 있습니다


쿵푸 18계를 마스터하면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사람을 해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높은 36계를 마스터하면 나보다 낮은 수준의 사람이 와서 싸우려고 하면, 그 사람을 위해 도망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지요.
어떤 사람이 완벽하게 보인다면
그것은 분명,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아는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말을 듣는 것보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상대가 나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은 좋은 질문을 많이 해서 상대가 말을 많이 할수 있도록 유도한 후 , 그 사람 말에 즐겁게 맞장구 쳐주면 됩니다.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 사람을 볼때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운전을 잘 못하고 대화를 잘 못하는 사함은 브레이크를 자주건다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것이었다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간다





모두가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얘기들 들인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이 얘기들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것은 바로 본질이라는 것이다.

본질이란 무엇을까? 바로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것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쪽팔리게 아니면 나 답지 않게 우리는 왜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할까요? 그것이 이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얘기들을 더 마음으로 섀기는 배려를 배운다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자 그러면 본질이 보이고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이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고 행동하게 된다.

우리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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