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양장)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비야씨는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내가 생각해왔던 내가 가지고 싶은 성격을 비야씨는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누구나 그렇게 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맞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려면 충분히 그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세계 지도자가 되려면 먼저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

그 사람이 되어 있는 나를 매번 상상해야 우리는 이룰수 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다면 경제력이나 국방력 등의 하드파워와 함께 세계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국제사회의 약자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소프트파워 또한 반드기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 가지가 융합되어 진정한 우리시대의 리더라는 것이다.

나 이제 그만 할래 하고 놓아버리면 그 순간은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 같지만 곧이어 찾아오는 포기의 고통은 더욱 깊고 오래 갔다.

끝까지 할수 있는 그 끈기가 필요하다.

모든지 먼저 생각하고 움직인다면 어느순간 그 위치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으나 열정을 가지고 싶은 이에게 다른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모든이가 친구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그 말까지 정말 이 겨울에 참 잘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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