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줄 가장 어려운 책이 었던것 같다. 그럼에도 폴은 끝까지 현상을 발견하고 자신의 일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생각이 들었다.정말 철학적인 주제들이 끊임없이 나올때 폴은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하는 희망이 담겨져 있는듯 하다.이렇게 있는것에도 폴에게 나에게 그리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