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인연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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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결론이 예상과 다르게 나와 좀 당황한 작품. 결론에 다가가기 전까지는 몰입하고 봤는데 결론이 나면서부터는 자꾸만 결론을 부정하고 싶었다. 결론이 착하다고 해야 하나, 좀 싱거운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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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 형사 시리즈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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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이 단순히 악의나 질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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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문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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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점을 몇 점을 줘야 할 지... 히가시노의 ˝악의˝라는 책도 있지만, 단순한 악의나 질투 때문에 한 집안 그리고 그 집의 아이가 거의 평생에 걸쳐 이렇게나 망가질 수 있을까? 나라도 다마지처럼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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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 형사 시리즈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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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 대단히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품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악의에 철저히 희생˝... 이라는 옮긴이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까지 모조리 내던저 다른 한 사람의 인간성을 폄훼하려고 한다.˝ 이건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하고 나(가가)는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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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버드 독깨비 (책콩 어린이) 72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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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은 왠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눈에 띄여 보게 된 책. 개인적으로 원더 아름다운 아이 보다 더 잘 읽었다. 내용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더 마음이 아팠다. 팔라시오 작가가 그림까지 그렸다니 대단하다. 어기를 괴롭히던 즐리안이 왜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도 알게 된다. 사라를 위한 용기와 사랑을 가졌던 줄리안, 새처럼 날아오른 줄리안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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