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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성공하면 크게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없는 단도투자
모니시 파브라이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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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상당 부분은 주식 매수의 다양한 함의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주식시장이라는 차크라뷰에 진입하기 전에 투자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7가지 요소를 압축했는데, 

1.  잘 아는 기업인가? 자신의 '역량의 범위'안에 있는 기업인가? 

2. 기업의 현재 내재가치를 알고 있으며, 몇년 뒤 어떻게 달라질지 높은 신뢰도를 예측할수 있는가? 

3. 현재및 2~년뒤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는가? 할인폭은 50퍼센트 이상인가? 

4. 순자산의 상당 부분을 이 기업에 기꺼이 투자할 의지가 있는가? 

6. 해자를 갖춘 기업인가? 

7. 경영진은 유능하며 정직한가? 

위의 질문에 모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만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 내용을 모르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것은 위험천만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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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 - 시장의 변동성을 정복하는 실전 투자법, 개정판
앨런 S. 팔리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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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스윙트레이딩기법' -앨렌S. 팔리- 서평

작년10월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다행이도 좋은 투자고수의 조언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투자이다. 
어느 영화에서 유능한 트레이더로 나왔던 배우의 말을 빌자면, '탐욕은 좋은것'이다.

탐욕은 생활비를 벌게 해주고 자녀를 대학에 보내준다. 또한 탐욕은 중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의 잉여자본을 보다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라는 말을 인용한 문구는 많은 공감이 갔다.

일확천금이 아니라, 아는것만큼 수익을 얻을수 있는것이 바로 투자자로서의 기본 마인드라 생각한다.

'실전 스위트레이딩기법'은 . 
개미투자자들은 왜 손절매를 할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놓았다.

주식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누구나 수익을 내는것은 아니다. 
저자는 주식에 입문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첫째,포지션이나 편향과 맞든 맞지않든 간에 시장이 말하는 바를 파악하라.

둘째, 진입하거나 물러설 최적의 가격과 시기를 찾아라. 
셋째, 실시간으로 확률을 조정하면서 날카롭게 리스크를 관리하라. 고 한다.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정보를 취합하고, 어디가 함정인지를 파악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시장의 비효율과 매매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다.

성급한 투자는 자본을 갉아먹고 자신감을 무너뜨린다. 
근시안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한발 물러서서 큰 그림을 보는것이다.

생존형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시장이 기회를 줄 때를 기다려라.
둘째, 차트는 여전히 강력한 도구임을 명심하라. 
셋째, 덩치큰 사냥감을 노려라. 
넷째,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받아들여라. 
다섯째, 일단 살아남아라.

저자는 생존형 트레이더가 되려면, 다양한 시장상황을 활용할 다양한 방법론을 습득하고 날카로운 관찰력과 대세를 거스를줄 아는 뚝심을 가져야하고,

모든 가격변동을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행간을 읽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시장의 실제 상황을 간파해야 장세에 맞는 표적화된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챠트를 볼수있는 방법과 객관적으로 장세를 보고 판단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기쉽게 기술해 놓았다.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선뜻 실행하기 어려운 주식투자..이 책을 읽으면서 섣불리 뛰어들기보다는 주식에 대해 심도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필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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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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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

포지션이 바뀌면,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좋은리더는 일상적 업무까지 일일이 통제하지 않는다. 리더의 직무는 실무에 얽매이는것이 아니라, 발전적인 업무체계를 수립하고 유능한 직원을 배치하며, 일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만일 직원대신 리더가 나서서 직접 실무를 처리해야한다면, 이는 직원을 잘못 뽑았거나 업무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로 시작한 책..

리더십에 관한 책이 셀수없이 많이 나와있고, 리더십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기대하지않고 펼쳐들었다.

하지만 이책이 기존의 책과는 다른점은 지은이가 기업임원을 코칭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리더십내용중에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내용만 담았다는 것이다.

코칭을 통해 경험한 내용들이 많아서 밑줄치며 읽을만큼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았다.

'기업에서 인재육성의 70퍼센트는 직무과업을 해결하면서 얻어지는것이고, 20퍼센트는 코칭과 피드백등 사람을 통해 얻어지면, 10퍼센트는 공식교육이나 책을 통해 얻어진다. '

'조직에서 사람을 키우는것도 배려하고 자상하게 갑싸기만 해서는 인재가 크지 않는다. 때론 상사의 역할을 떠넘겨야한다. 어떻게 해야할지 지침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는 체험속에서 직원들은 성장한다.'

'경주마는 자기하고 열등한 말과 경쟁하면 패배하고 우수한 말과 경쟁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요인이 없으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게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꼽은것은 승진 합격 등 어떤 사건이라기보다는 누군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마음 흡족한 인정을 받은 경험이었다'

이 외에도 밑줄그은 내용이 아주 많은 책이다. 
끝으로 하버드대학교 로버트 캐플런교수의 '나와마주서는용기'를 인용한 글에서 '성공은 '자신의잠재력에 도달하는것'이라는것에 
크게 공감이 되었다.

리더십에 대해서 다시한번 리마인드할수있는 좋은기회를 준 
책이었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싶은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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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유의 길 - 언제까지 질병으로 고통받을 것인가?
앤서니 윌리엄 지음, 박용준 옮김 / 진성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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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계시자로부터 얻은 가장 소중한 의학적 비밀의 많은 부분들을 밝히고 있는 책 ' 난치병 치유의길'을 읽었습니다. 

이책의 저자 '앤서니 윌리엄'은 의료치유자로서의 경험을 기술한 책이라 설득력이 있었고, '아하~ '라는 생각이 들만큼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섬유근육통이나 만성피로증후군 갑상샘병이나 어지럼, 귀울림병의 의 원인이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가 언제 나타났고, 어떻게 전염되어 우리몸에 심각한 질병으로 발병하고, '앱스타인바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그동안 이해가 잘 안되었은 우리몸의 비밀을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류마티스관절염, 감상샘저하증, 당뇨병, 편두통, 대상포진,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와 같은 질환으로 시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책인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데서도 배울수 없었던 진실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대의학보다 더 넓은 관점으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원인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고유의 치유법들은 놀랍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것들'과 하지 말아야할것들'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건강을 삶을 살기위한 필독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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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 사회 -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노마드
군둘라 엥리슈 지음, 이미옥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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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과 유연성은 정보사회와 지식사회의 신조이며 경제가 내거는 최고의 신앙이고 직업적인 성공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성공할수 있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일하고 교류하고 친구가 된적은 지금껏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오늘세운 계획은 내일이면 변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관계를 맺고 다시 헤어진다. 철석같이 약속을 다지는 행동을 기핗하는 이유는 유동성과 유연성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단조로움보다는 다양함을 선호한다
월급쟁이들은 노동력을 자유롭게 사용할줄 아는 노마드(유목민)처럼 
움직이는 직장인으로 변해야 할것이다.

정보시대에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지만, 이것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잡노마드'라 할수 있다.

" 미래의 사람들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지만 어디에도 집은 없을 것이다"
-미디어연구가 매클루언-

분권화되고, 평등한 네트워크로 움직이는 노마드의 세계
낯선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에 개방적인 노마드의 사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 노마드' 미래는 노마드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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