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양지숙은 간호사출신이다. 5년간 내과계 중환자실 간호사로, 5년간 경영혁신팀에서 고객경험관리 담당자로 지내며 10년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했다.3교대 근무를 하면서 원내 CS(고객만족)강사를 병행하던 저자는 뛰어난 강의와 소통력을 인정받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CS강사를 양성하는 업무를 전담했다.
현재 Valuedigm(밸류다임) 그룹의 eeroun(이로운)컨설팅 대표운경영연구소장, 행운지능 계발가로 활동. 대부부의 시간을 강의로 보낸다고 한다.
운에 대한 이야기를 믿음에 우선하고 있는 이 책은 6개의 Chapter로 구분하고 있다.
1.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낙관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는 능력의 '행운지능'이란 개념을 세우고 성공사업가의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갖가지 예를 든 대목을 읽을때에는 운이라는 것이 물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