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소문 난 카페와 지역 방문자를 위한 살것들 까지 꼬집어 주고 있어 더 정감이 간다. 사실 여행중 '이곳의 명산품이 뭐지?' 하며 고민한 적이 많은 나로서는 더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된다.
그동안 여행다운 여행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돌아 본 내 여행이 진짜 여행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으로 나열한 순서를 정하고 즐기면서, 분위까지 느끼는 여행단운 여행을 계획하려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것을 다하지는 못하겠지만 지금까지의 여행가이드북 중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나와 같은 여행다운 여행을 위한 모두에게 필히 이 책을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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