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카프카 (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두가지 구성이 맞부딪히는 설정(물론 이전의 하루끼 작품에서도 많이 드러났지만 이렇게 확연히 구분해서 한 것은 처음이라 본다.) 15세 소년이 주인공인 것. 여러가지가 기존의 책과 상당히 달랐다. 그의 상징은 한결 더 복잡해 진 것이 그걸로 인해 사람을 더 끄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문장 한 문장의 기발함은 태엽감는 새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하긴 생각해보면 그의 소설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번엔 그 것을 정면으로 내세워

주된 흐름으로 삼았다는 게 성공요인인지도 모르겠다. 오이디푸스컴플렉스와 연관시킨 모습이 왠지 모르게 피노키오를 프로그램한 A.I.의 주인공로봇과 겹쳐지기도 한다.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그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테니 이해하기도 어렵겠지라고 결론맺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키다리 아저씨 ㅣ 대교북스캔 클래식 2
진 웹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예전에 티브이에서 하던 만화로 본 적이 있는 책이다. 그 당시의 기억을 돌아봤을때 나는 이 책이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한 여자아이의 편지가 계속되는 것을 보았을 때 참 생소했다.그러나 편지 그 것도 압장이 없는 한 사람의 편지만으로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리고 적절하게 전개 되는 것이 이 책이 끊임없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같다. 그리고 내가 보았던 작품과는 달리 저비로 나오는 키다리 아저씨가 조금은 덜 점잖아 보이는게 차이랄까? 생각해보면 언제 이 꼬마가 대학을 졸업했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자연스러운 전개에 놀라울 따름이다. 깔끔하게 이야기가 흐르는 것이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청년을 위한 한국현대사 - 소나무총서 31
박현채 지음 / 소나무 / 1992년 4월
평점 :
절판


언제나 현대사를 접할 때 느끼는 감정은 똑같은 것이 아닌가한다. 안타까움이랄까? 지금 우리를 가장 여실하게 보여주는 현실의 거울인 해방이후의 역사는 그 존립자체가 기우뚱해서인지 몰라도 여전히 모순의 반석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나라를 위해 죽지 않은, 싸우지 않은 변절자들을 모두 처단한 프랑스와 항상 비교되는 우리나라의 역사. 그러나 과연 거기서 제대로 시작했다고 했어도 모든 것이 바로 서 있을지는 읨누이다. 혼란과 의문투성이의 현대사 속에서 한때는 동지였던 사람이 적이 되는 사상과 가치관의 혼돈이 일어나고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하는 현대사. 우리의 바로 밑 기반인만큼 철저한 비판의식으로 자신의 관점을 세워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뇌 - 전2권 세트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뇌의 신비에 대해서 밝히고 잇는 책이다.
그간의 연구성과와 사실을 바탕으로 뇌와 정신에 대해서

과연 우리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에 대해서
문제거리를 던지고 이싿.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과연 나는 무슨 동기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동기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감각과 생각들이 머리에 있는 뇌의 기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과연 컴퓨터와 인간의 관계는 어떠한 것일까? 우리는 과연 오만하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내세우며 기계덩어리로 치부할 수 있을까/
왠지 푸코의 책을 읽은 듯한 새로운 형식의 정신병원과 정신하나로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여러 학설을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생각하기 어려운 뇌라는 존재의 미스테리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만들어가는가
외의 한 조직조직이 만들어낸 환상들로 둘러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유명해졌을때는 전혀 이 책을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본 책이다. 영화보다 더 짜임생 있고 자세하기 때문에 그러나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 영화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책. 마법사의 생활과 마법세계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