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게 만드는 그의 시각과 발견이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운명으로 다가온다. 새롭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수많은 아류작들을불러 일으킨 그의 두번째 시작으로 그의 제목인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만큼독자와 가까워진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