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은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로인해서 사실 많은 책들이 아류작처럼 비슷한 형식으로 내기도 하고 하나의 지표가 된 듯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들처럼 많은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서 풀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