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처음 알게 된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노래. 본인도 재미있었는지 신나게 잘 부르고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영어 단어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동물. 거기다가 색깔까지도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된 글의 내용은 저자인 에릭 칼의 감각적일 그림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노래와도 찰떡인 이 그림책. 너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