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원 밖으로 산책을 나가면 길고양이 등의 동물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특히나 비둘기나 참새 등까지도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하는 점이 많은데 원래 좋아하는 엘리펀트 앤 피기 시리즈에 머리 위에 새집을 짓는 내용이 나와서 두배, 세배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밝은 색감에 다양한 소재로 지속되는 이 시리즈의 책들이 두배, 세배로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