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를 잘못하다가 어느새 네모아저씨의 종이 접기 책을 구매한 것이 벌써 5권째네요. 안그래도 블레이드 팽이 류를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종이 접기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나봐요. 처음 샀던 네모아저씨의 종이접기 책 때 잘 못 접었던 것을 이제 한 바퀴 돌고나서 다시 접어보니 쉽게 접을 수 있었요. 자연스럽게 종이접기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