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콘서트 - 복잡한 세상을 지배하는 경영학의 힘
장영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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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한정된 자원으로 조직이 원하는 최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사결정이자 행동과정이다."
 

이 한 문장으로 경영이 정의될 수는 없지만 중요한 두 가지 목표를 다루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게된다. 우리가 쥐고있는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서 최대한 
얼마만큼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냐는 것이다. 
그럼 기업들은 무한경쟁속의 비지니스 환경속에서 어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발맞춰 살아남을 수 있게 된건지를 먼저 알아봄이 필요했다.

그 안을 들여다보자면 하나의 이윤창출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긴장은
잠시도 멈출 수 없으며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와 경제환경, 이에 요구되는
새로운 시스템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했다. 

무엇보다 인간을 잘 관리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과학경영이라 불리는 새로운
현대경영의 발검음에 잘 따라가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따라잡기식 도입이 아닌
선별적인 과학적 경영기법과 상황에 따라 대처하고 움직일 수 있게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판단을 적극적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생겨난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자그마한 상품을 파는 가격매커니즘의 형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까지 오게 되는 지를 좀 더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첨단 과학 이론들이
학문적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비지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요구에 맞게
당시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는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까이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

세계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제조시간을 최단단축하여
거둘 수 있었던 비밀의 열쇠,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HP 프린터 공장에서
목표생산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게 된 원인과 그 해결책, 
좀 더 생활 가까이에서는  항공사와 호텔의 경영방식과 이익을 이끌어내는
차별화 경영기술 등을 보자면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뒤쳐지지 않는 자신들의
변화 방식과 시스템을 창출해 내는 것도 알 수 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경영자의 감과 주먹구구식의 경영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를 분명 살아가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자 사이에서 수요에 대한
예측과 실제 공급과정에 대한 정보의 왜곡이 일으키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선
수요상황을 이해하는 바탕위에서 제조사와 공급자간의 정보공유와 교류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기도 했다.
정확한 수요예측의 바탕에 발빠른 상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분명 다른 판매자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뒤늦은 후회에 대처는
감당되지 않는 막대한 재고만 남게되고 말이다.

저자의 말처럼 아직까진 한국경제를 과학접 접근의 시각으로 다루는 모습이
미비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느끼게된다.
현대경영의 패러다임은 분명 기업들이 거부할 수 없는 환경이기도 하면서
변화에 후퇴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명 새롭게 요구시되는 과학경영기술을
간과할 수 없게된다. 효율적인 성과만을 쫓아 달려나갈 수도 없고
경영개선을 위해 인재에만 기댈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다.

최적의 경영상황으로 끌어올리며 꾸준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의 바탕은 그만큼 이제껏 운영해온 기업의 시스템에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적절한 경영판단을 제 때 내려주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를 한차원 더 올라서자면 우리의 경영학은 새로운 융합의 길을
더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인문적 요소의 사람과 감성, 정확한 분석과 계산이 필요한 과학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이루어질 때 세계기업으로서 더 멀리 성장하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딱딱한 경영학의 수업을 지루하지 않는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들로 채워주고
중간중간 팁정보를 통해 모르고 있던 배경지식을 채울 수 있어 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주었다.
경영학 콘서트는 바로 이 생생한 경험들과 현장들을 우리가 더 가까이 보고
들을 수 있어 친숙한 친구처럼 편안히 얘기를 나눌 수 있게 한 책이 아닐까 
생각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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