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의 역사공부를 위해 사준 책들
미처 알지 못하다 우연히도 알게 되서 읽은 책. 아! 만일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텅 빈 가슴을 어찌했을꼬?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평이 딸린 시를 보아도 너무 어려워서 읽기를 중도에 그만 둔 경우는 속상합니다.쉽고 마음 속속들이 파고 들어서 행복한 시집이 있어요.
80년대까지도 시인의 시대였다고 할 만큼 암울한 독재에 맞서 건강한 힘이 느껴지는 시인들의 시들이 있었다. 지금 다시 그때의 시들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