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북쪽
마르셀 서루 지음, 조영학 옮김, 무라카미 하루키 후기 / 사월의책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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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하루키 신간은 아니잖아요..^^; 낚임. 하지만 구입. =_= 상술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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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Part 1 Level 4 - 전5권 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1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지음, NPO법인 일본어다독연구회 감수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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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성입니다. ^^

 

A5사이즈로 아담한 교재 5권과 CD 2장, 그리고 모든 교재를 담을 수 있는 하드케이스가 오네요.

교재는 얇구 가벼워서 들구다니며 읽기 좋습니다. 역시 문고본이 최고죠!!

두께는 한권 당 5mm도 안되구 40쪽정도예요. ^^

(아!! 각 책표지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을것 같아요!! )

 

 

 

 

 

요렇게 하드케이스에 5권과 CD까지 다 들어갑니다. ^^

보관이 용이할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

 

 

 

 

이제 슬슬 책구경을 할까요??

 

첫 장에 이렇게 쓰여져있는데 [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4가지 룰

원서를 읽을 때 정말 가장 기본이 되는 4가지 룰입니다. ^^

혹시 다른 일본어 원서를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저 4가지 룰에 맞추어 읽으시면 됩니다. ^^

 

1. 쉬운 레벨부터 읽는다.

2. 사전을 찾지 않고 읽는다.

3.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며 읽는다.

4. 잘 못 읽겠으면 다른 책을 읽는다.

 

 

 

 

책 안쪽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

삽화도 많고 (컬러+흑백), 한자마다 요미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글씨두 큼직큼직하니 좋든데요. 요 이미지는 시사일본어사 사이트에서 데려왔어요. ^^

 

 

 

다독 라이브러리는 여러가지 레벨이 있는데요.

요건 중급레벨 입니다. 책 뒷쪽을 보니 각 레벨별로 어떻게 선택해서 읽으면 되는지 나와있더라구요.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읽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중요한 CD 입니다.

 

한자에 요미가 다 있으니 읽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막상 소리내어 읽어보면 잘 읽히지 않는 경우 많으시죠??

자연스럽게 발음하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애매하구요.

그래서 누군가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던가 일본인이 옆에서 읽어주고 알려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들잖아요.

책 읽어주는 남자가 아니라 [책 읽어주는 CD]가 들어있습니다. +ㅁ+/

 

그리고 책 내용이 생각보다 재밌어요. ^^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한국어 해석이 없어요. ^^;; 아마도 이 사실에 좌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걱정마세요. 

 http://book.japansisa.com 여기로 들어가서 책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한국어 해석과 주요 단어들이 정리되어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 

물론, 그 전에 자신의 힘으로 읽고,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간단한 책 소개는 끝났구요. ^^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면 원서를 읽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생기죠.

지하철에서 누군가 일본어 원서를 보고 있으면 옆에가서 뭘 읽는지 들여다 보고싶은 충동과

자신도 멋드러지게 일본어 원서를 손에 들고 아무렇지 않게 읽고 있는 지식충만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 ㅎㅎ

요 책을 시작으로 여러분들도 지하철에서 원서읽는 쿨한 여자, 쿨한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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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꺼내 쓰는 일본어 경어
슈후노토모샤 엮음, 가라사와 아키라 감수 / 시사일본어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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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마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서평을 올리네요. ^^

요즘에 덜하지만 일본거래처직원과 대화를 할때 경어가 참 어렵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경어는 곧잘 쓰지만, 이럴때 좀 더 격식을 차려서 표현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바로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그래서 요책 사실은 좀 탐이 났습니다!!

 

 

경어를 사용하는 상황별로 정리가 되어있기때문에 역활이 정확히 부여된 등장인물들입니다. ^^
 

 

 

 

상황별로 정리된 책들은 종종 보았는데요.

여기는 보다 많은 상황들을 넣어주었더라구요. 역시 공부하는 책은 예문이 많아야 좋은듯!!

 

[ 일반적인 상황 + 그 상황이 잘 안풀려서 당황스러울 때] 요게 한세트로 묶여서 나와요.
 

 

제일 맘에 들었던건 [NG 부분]. 따로 알려주고 있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부수적인 자료들이 많았어요. 



 

 

장점은 여러가지 상황을 자세하게 그리고 여러각도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점이구요.

단점이 있다면..많은 분량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좀 여백이 없어서 답답한 느낌. ^^;;

책이 생각보다 작고 얇거든요. ^^

 

그리고 일본어를 막 시작하신 초보자보다는 (한자 위에 요미 있습니다)

초급 일본어 정도 공부하신 분들이 보기에 좋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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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어능력시험 일본어문형 630
友松 悅子.宮本 淳.和栗 雅子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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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N5로 바뀐 일본어능력시험관련 서적은 끝이없이 쏟아져나온다.

처음 책을 받아들고 아~ 또 새로바뀐 시험관련서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일본어 학습자면 어쩔수 없이 가지게되는 호기심이 책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 책 맘에 든다.

 

정말 문형 사전이구나!! 라는 생각!!

히라가나순으로 정리되고, 각 문형 별 예문이 첨부되어있고,

바로 밑엔 Tip으로 그 문형에 관하여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친절히 설명되어있다.

이쯤되면 찬찬히 이 책을 둘러보게된다.

 

조금 넘기다보니 하단에 다른 문형이 쓰여있고 페이지가 쓰여져있다.

관련 문형을 묶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준거다. 

 

격식을 차린 표현인지 문어체적 표현인지도 간단한 아이콘등으로 표시해두고

각 행이 끝날때마다 풀어 볼 수 있도록 간단한 확인 문제도 수록되어있다.

 

각 문형 끝단의 사각박스의 1,2,3 은 몇번 본건지 체크하는 용도인것 같다.

 

표현자체를 모르면 제일 끝에 부록으로 있는 [ 의미, 기능별 리스트 ]를 참고하여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책 제목처럼[ 신 일본어능력시험 일본어문형 630 ]이기 때문에 N1~N5 까지 표시두 해두었다.

 

일본어 독해등을 진행하다보면 초반에는 문형을 통체로 찾는 것이 어려워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사전에서 어찌어찌하여 나눠서 찾았는데 전혀 이상한 뜻이 되거나, 혹은 그 의미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한마디로 [ 사전을 통해서는 찾을 수 없는 단어 ]라는 벽에 부딪친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등장한 책인듯 하다.

 

책 표지처럼 이것은 [문법 필수 보충 교재]로 문법자체를 일일이 나열하여 급수별로 설명하진않았지만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형들을 설명하여 여러가지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해주었다.

 

자신이 나타내고 싶은 표현이 생각나지않아

- 단어가 생각안나면 사전으로 금방이지만 -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를 대비하여 조금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단, 일본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정말 "기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쪽의 " 이 사전을 사용함에 있어" 를 꼼꼼히 읽은 뒤,

p6~7의 활용형과 동사의 형태 등을 확인해보고 

이와 관련된 기초적인 문법공부를 한 뒤 보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이 책을 활용할수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각 문장별로 mp3 파일이 제공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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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어능력시험 이런 문제가 출제된다 N1
신JLPT연구모임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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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JLPT가 2회 실시되었고(1급, 2급)
2010년부터는 모든 급수의 2회 시험 및 급수의 조절등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다.

 

오랫동안 기존의 시험방식에 익숙해져있고,
그 방식에 맞추어 학습을 진행한 많은 일본어학습자들의 불안 혹은 혼란은 당연한 것.

 

JLPT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면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된 파일을 볼수 있지만 이런, 모두 일본어로 작성되었다. 일본어에 능통한 고수들이 중요부분을 발췌, 요약하여 설명해주기도 했지만 불안한 마음을 누룰수는 없다.

 

여러 일본어학습관련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새로이 실시되는 JLPT에 관한 문의사항으로 넘쳐난다. 누군가 친절히 안내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온 책이 이 [新일본어능력시험 이런문제가 출제된다 N1]인 듯 하다.

 

서문에서 친절히 바뀐 시험제도에대해 설명해주고 각각의 영역별로 설명과 예상안을 제시하고 있다.

 

찬찬히 읽어본 결과

 

1. JLPT 급수가 기존 1급~4급에서 N1~N5로 변경 (2급과 3급의 레벨차이 보안을 위해)

- 이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어 학습자들중 4급부터 혹은 3급부터 차례로 1급까지 시험을 본사람이라면 3급 합격후 부푼마음으로 2급을 준비하려다가 관련 문제집등을 사서 펼치곤 눈앞이 깜깜해진 경험이 있을것이다. 너무 급격한 레벨차이에 일본어학습의 흥미마저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봤다.

 

2. 과락이 생긴다.

기존에는 총점의 몇%의 비율안에만 들면 합격이었으나 각 과목별로 제한을 둔다는 소리다.

하나만 잘한다고 합격할수 없다. 두루두루 다 공부하라는 거다.

 

3. 청해영역을 중시하라.

이야..청해가 1/3을 차지한다. 사실 기존 1급을 취득했는데도 불구하고 말하기, 듣기가 서툴은 학습자들..은근히 많다.

 

4. 실생활 활용도를 높인다.

 

5. 매회 실시하는 시험의 난이도를 통일한다.

 

6. 매년 7월, 12월 2회에 걸쳐 시험을 확대 실시한다.

 

요정도가 이번에 바뀌는 시험의 요점인거 같다.

 

이렇게 친절히 설명하고 어떻게 바뀔지 그 예상안을 제시했다. 아직 한번도 실시되지않은 시험에 대한 예상안.. 하긴, 학교 다닐때 시험때마다 예상문제 뽑아내는 머리좋은 친구는 어디든지 있다. 적중률 또한 좋고!!  각 영역별 학습방법을 보니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다.

 

7월 시험 후에 얼마나 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올지 상상이 간다.

일단, 이책은 새로운 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영업별로 학습방법, 대처법 등을 제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학습방법과 비교해보고 학습방법을 수정, 보완하는데 사용하며 불안을 떨쳐비리는 책으로 간직하자..

 

사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서도 불안해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제일 무섭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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