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싸웠다. 힘들고 피곤하고 어려운 일들 앞에서 모두 예민했다. 쉽게 실망하고 화내고 포기했다. 자신의 바닥을 보여 주었고 상대의 바닥도 보았다. 그래서 오히려 신뢰가 생긴 관계도 있고 어긋나는 관계도 있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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