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영원한 사랑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사랑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는 모습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그런 상상을 한다. 나는 요즘 그런 시간들로 이루어진 그런 삶을 통과하는 중이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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