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그를 진정으로 보살펴주지 않았으므로 그는 누구에게도 진정으로 의지하지 않고 사는 법을 터득해야 했다.그것은 혼자 사는 것이었다. 세상에 자기 혼자밖에 없는것처럼 사람들 속에서 사는 것이었다. 아무도 믿지 않고, 그러나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내보이지 않고 사는 것이었다. - P153

모든 만남이 그렇지만, 특히 사랑의 감정을 교류하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는 상투적일 수 없고 획일적일 수도 없다. 정형화할 수 없고 규정할 수도 없다. - P15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