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제조기 변영주 감독이 마침 <방구석 1열>에서 <더 킹>과 <내부자들>을 다루며 이런 말을 남겼다. ‘한국 영화 속 남자들의 권력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여자들이 술 시중 드는 장면이나 남자들의 칼부림에 죽어나가는 장면이 의미 없이 관습적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 등장 인물을 제대로 쓸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아예 등장시키지 않는 편이 낫다.’ 정말 천 번 만 번 동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