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판사님은 상처가 많은 사람이어서 누구보다 더 좋은 판사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남의 상처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느낄 줄 아니까요. 그저. 조금만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자신의 상처에 튼튼한 새살이 돋아날 시간만 허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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