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재밌게 봐서 이것도 서양물이길래 샀어요. 초반은 재밌게 봤고 약이 캐린터의 성격을 좀 바뀌놓아서 조금 좋아하던 부분이 없어진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