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빝 아웃 포커스를 잘 봐써 오버랩도 샀습니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모든 것이 끝까지 잘 흘러갈 수는 없겠죠. 진로를 정하면서 다시 한 번 마오와 히사시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는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