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표지가 역동적이고 색감이 이뻐서 샀습니다. 불쌍한 나와 쓰레기 왕자는 저주에 걸렸다는 "왕자"가 꼭 운명의 상대를 만나야 한다면서 케이스케에게 앞에 나타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케이스케의 경우 불행을 안고 살지면 긍정적인 모습이 천연캐스러울때가 있고 왕자는 오만한 타입이긴 한데 조금 웃긴 타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