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가 1권에서 마계의 대공작을 소환하였고 마계로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일을 겪게 되지만 2권에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악마들과 지내다 보니 원래도 인간사회에 있을 때 인간과 동떨어져 지낸 마코도인 만큼 닮아가는 부분이 있네요. 치명적인 분위기가 있는 MADK는 간간히 고어한 이미지가 있어서 흠칫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위 조절이 된 채로 정발이 되지 않았을까 해요. 특히 이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