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다음 권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봄, 여름, 가을 계절 마다 나오고 있어서 나올 때마다 앞의 권들도 다시 정주행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가상 세계임에도 현대에 생각해볼 만한 화두가 많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권을 읽고 나면 메세지가 더 명확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