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하던건 나중에라도 사게 되더라고요. 한정판이라길래 지금 샀습니다.호스트바에 새로 들어온 쿄우와 그 가게 제일 잘 나간다는 테츠가 두 주인공입니다. 쿄우의 첫 출근날, 오너는 테츠에게 신인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테츠가 별로 내켜하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쿄우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에 봤을 때 선듯한 미소를 짓고 일하기에 나쁜 첫인상은 아니었죠.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테츠를 따라갔을 때 오너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2차는 안 한다고 생각했던 가게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 후 테츠는 쿄우에게도 도와달라는 말을 하게되고 쿄우는 동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