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네코타군의 앙앙
유센 아츠코 지음 / ㈜조은세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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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에 네코가 들어가는 것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런 작명이 된 것이겠죠. 길에 쓰러져있는 사람을 깨웠더니, 초면인데 자신을 키우지 않겠냐면서 응답하는 네코타는 일반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그는 성장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성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기보호를 위한 방어기제심리도 들어간 것 같아서 마음이 쓰입니다.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돌아가던 일상을 살던 직장인인 하야미와 서로 달라서 잘 맞는 것 같아요. 안네코타로서는 일반적인 안정감을 찾고, 하야미는 자극을 찾고. 그림도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저….키워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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