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이고 가난한 노아와 부유라고 성격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알렉스와의 계약결혼 -> 진짜 사랑으로 변하는 로맨스물입니다. 어느날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노인을 구하게 된 노아는 이 선행으로 막대한 유산을 남겨지게 되는데, 단 알렉스와 결혼해야한다며 알렉스가 찾아와 알려주게 됩니다. 오메가와 알파는 본능적으로 끌리는 관계이건만 알렉스의 오메가 혐오가 둘 사이를 막기도 하고 편견이 막기도 하지만 재밌게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