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개정증보로 다시 나왔나봐요. 이북 계약기간이 생각보다 빨리 종료되는 터라 사지 못 했어서 안타까워했는데 다행입니다. 제목처럼 갑작스럽게 닥친 일에 휩쓸리듯 관계를 맺지만 그속에서 쾌락을 찾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