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차곡차곡 아픔이 전개되어서 현대적인 피폐를 절 보지 못한다면 다시 고려하거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육체적인 고통수위를 그냥 언급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공수에게 직접적인 위해는 없다시피 하거든요. 하지만 집안이 망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이 정신적으로 쉽지만은 않아요.